3월18일 (로이터) - 이번주 달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화두는 연방준비제도가 실망스러운 미국 경제지표들로 인해 얼마나 도비시해질 것인가이다.
1분기 경제지표는 정부 셧다운, 무역전쟁, 또는 계절적 요인들로 인해 부진을 감안해서 보아야한다. 즉,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굴복하기보다는 인상 중단 연장을 신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장은 다만 연준이 경제 악화를 어느 정도 인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AML은 지난 12월 올해 연준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던 전망을 한 차례(12월)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6월 회의까지 도비시한 인내심 메시지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9월 회의가 다가오면서 연준은 '인내심' 단어를 제거하기 시작해 인상 가능성을 두고 시장을 시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원문기사 * 버튼 프리어슨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