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개최된 전형위원회 의결을 통해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59)과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60) 등 이사 2명을 추가 인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사 2명을 추가로 인선,25명의 부회장과 이사 30명 등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임재현 이사장은 서울에 있는 태령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양승생 이사장은 인천 경인오토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천된 이사는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적임자”라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으로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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