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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자금세탁방지(AML) 보고 책임자로 선임된 황거성 이사는 지난 1992년부터 올해 1월까지 하나은행 AML 운영 및 점검 총괄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자금세탁방지 섹션 글로벌 AML 유닛 리더 등을 역임했다. 또한 글로벌 AML팀 신설 및 오라클 트랜잭션 모니터링(Oracle Transaction Monitoring) 고도화 작업 등으로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췄다.
황거성 캐셔레스트 준법감시실 이사는 “투명한 자금세탁방지 운영을 바탕으로 실명계좌 확보 및 원화마켓 재오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부통제 및 자금세탁방지 등 위험관리체계 강화를 공고히 함으로써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