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일 기업은행과 중장년 기술창업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기술경력자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모두 834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40세 이상, 기보 내규에 따른 고급기술자 이상인 사람이며, 혁신성장산업을 운영하는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이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