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은 오늘 커트 밀번이 최고 공급망 책임자로 승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밀번은 파파존스에서 26년간 근무한 후 은퇴하는 셰인 허친스의 뒤를 이어 최고 공급망 관리 책임자로 임명되었습니다. 허친스는 2018년 10월부터 최고 공급망 책임자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은퇴 후에도 허친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파파존스의 업무 전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커트 밀번은 2022년 공급망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 파파존스에 합류했습니다. 그 동안 그는 엔지니어링, 운영 지원, 국제 공급망 부서를 총괄하는 등 책임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파파존스에 입사하기 전에는 스코츠 미라클그로 컴퍼니에서 공급망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과 제너럴 모터스에서 엔지니어링 및 공급망 관리 업무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커트가 최고 공급망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커트는 대규모의 복잡한 조직에서 일하며 쌓은 공급망 관리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년간 파파존스 푸드 서비스 운영을 이끌면서 우리 회사에 대한 철저한 이해도 갖추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망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그의 리더십 능력을 확신합니다."라고 임시 CEO인 라비 타나왈라가 말했습니다. 또한 "파파존스의 주요 공급망 발전 과정에서 셰인이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자문 역할을 통해 그의 전문성을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밀번은 최고 공급망 책임자로서 회사의 품질 관리 센터 운영, 공급업체 관리 및 품질 보증을 담당하는 파파존스 푸드 서비스(PJFS)를 감독하게 됩니다.
그는 임시 CEO인 라비 타나왈라에게 직접 보고하며 파파존스 경영진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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