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고한 기사 제목에서 오타를 바로잡아 재송합니다.)
하코다테, 일본, 9월04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은 일본의 경제 및 물가 전망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선제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가타오카 고시 BOJ 정책위원이 4일 일본 북부 하코다테에서 개최된 재계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밝혔다.
그는 "물가 상승률 목표치와 실제 물가 상승 사이에 거리가 있을 때 물가 추세가 바뀌었음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격적인 통화 완화를 지지하는 대표적 인물인 가타오카 의원은 정책을 동결하는 데에 꾸준히 반대 의견을 던져 왔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