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지금 구독하기

홈앤쇼핑, 지역 中企 판로지원사업 '일사천리' 진행

입력: 2021- 02- 23- 오후 11:07
© Reuters.  홈앤쇼핑, 지역 中企 판로지원사업 '일사천리' 진행
AAPL
-

홈앤쇼핑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판매방송을 진행한 아리울마켓 '굳지않는떡'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및 홍보를 위한 2021년 일사천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홈앤쇼핑 개국과 함께 시작된 일사천리 사업은 광역시·도 지자체 및 중기중앙회 지역본부와 연계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다.

매년 사업 규모를 확대해 그동안 850여 개 중소기업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지방 중소기업에는 저렴한 판매수수료율 조건으로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올해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13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오는 4월까지 TV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상품은 기존 35분 내외인 판매 방송시간을 50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국 1등 농어촌상품대전’, ‘우수 제조 중소기업 상품전’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상품 발굴 기능을 강화한다.

일사천리 사업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홈앤쇼핑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사들의 판로확대와 함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 정책 수립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지방 로스쿨·의학전문대학원…해당 지역학생 선발 의무화

한불모터스, '푸조 2008' 보증 연장 프로모션 진행

민주당 33.0% vs 국민의힘 31.1%…영남 제외 전 지...

남부발전, 지역상권 기살리고, 지역 이웃과 정도 나누고

현대차그룹 "애플 (NASDAQ:AAPL) 자율주행차 협의 진행 안 해"

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E-포' 캠페인 진행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