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로이터) - 일본 금융감독당국이 신흥 시장의 변동에 대비한 대형 은행 등 금융권의 대책과 영향에 대한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19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일본 금융청(FSA)가 연례 감독 계획의 최우선책으로 이같은 점검에 나선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FSA가 미쓰비시 UFJ를 비롯한 주요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와 해외 지점의 규정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 박해원 기자)
9월20일 (로이터) - 일본 금융감독당국이 신흥 시장의 변동에 대비한 대형 은행 등 금융권의 대책과 영향에 대한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19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일본 금융청(FSA)가 연례 감독 계획의 최우선책으로 이같은 점검에 나선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FSA가 미쓰비시 UFJ를 비롯한 주요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와 해외 지점의 규정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