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03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미국 1월 비농업 고용 지표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3일 일본 증시가 변동장세를 펼친 끝에 보합 마감했다. 한편 은행주들은 국채 수익률 상승 영향에 오름세를 보였다.
등락을 반복했던 니케이지수는 보합인 18,918.20에 이날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 니케이는 2.8% 하락했다.
토픽스지수는 0.3% 상승한 1,514.99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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