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좋은삼선병원 직원들이 오리온재단이 택배로 보내준 과자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은삼선병원 제공)
부산 사상구 좋은삼선병원은 오리온재단이 지난 19일 병원 선별진료소에 연일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과자를 택배로 보내줬다고 20일 밝혔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보내준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은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사기와 자부심을 일으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방심하지 않고 한결 같이 방역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준 기자 cyj9140@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