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노조위원장. 사진=민주노총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폭력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됐다. 현재 여러 노동계 현안과 맞물려 노정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의 구속은 마치 불에 기름을 끼얹는 듯한 효과를 낳지 않을까 우려가 나온다.
민주노총을 위시한 노동계에서 반발이 나오는 반면, 정부 지지층은 반론을 펼치면서
온라인 상 설전이 빚어지는 상황.
최근에는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임명설이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행정부로 내려가 사법 적폐를 개혁하라는 청와대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이지만,
코드 사정 당국을 포석에 둔 인사라는 야당의 목소리도 나온다.
박원석의인사이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뤄봤다.
-박원석 전 의원
-이은영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