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엘케이는 최대주주가 고용송에서 신동혁 외 10인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30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에 따른 원상회복"이라며 "양수인은 양도인에게 양도주식(회사 발행주식 250만주)를 반환했으며, 동시에 양도인은 양수인에게 양도대금(25억원)을 양수인이 양도인으로부터 제공받은 담보보증금(25억원)의 반환의무와 상계하는 방식으로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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