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1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에 다시 관세 위협을 가했다. 중국이 최근 미국이 취한 관세 등 무역조치에 보복할 경우, 중국산 제품 2670달러 규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이 아직 합의에 도달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중국과의 회담도 두 차례 취소됐다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
워싱턴, 10월1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에 다시 관세 위협을 가했다. 중국이 최근 미국이 취한 관세 등 무역조치에 보복할 경우, 중국산 제품 2670달러 규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이 아직 합의에 도달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중국과의 회담도 두 차례 취소됐다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