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조운행)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 맞은편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서울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전 기념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리종합금융 및 자회사 대표와 주요고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 맞은편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서울본사를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운행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왼쪽부터), 전정도 우리종합금융 고객,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호근 우리종합금융 사외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 2019.11.03 hkj77@hanmail.net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종합금융 이전을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들이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집결하고 있다"며 "그룹사간 협업 시너지가 더욱 본격화되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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