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돼지고기 가공제품 제조, 판매업체 윙입푸드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윙입푸드는 시초가(1800원)보다 420원(23.33%) 상승한 2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2000원도 웃도는 수준이다.
윙입푸드는 2015년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에 사업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두고 있다. 자회사 광동영업식품은 중국 광둥성에서 중국 전통 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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