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로이터) -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은 대미 무역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화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화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당황스럽고 끔직하다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트럼프 태통령은 내주 수요일(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편집 장혜원 기자)
11월03일 (로이터) -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은 대미 무역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화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화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당황스럽고 끔직하다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트럼프 태통령은 내주 수요일(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