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10월25일 (로이터) -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경제가 거의 최대 생산능력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인상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로써 2017년 7월 이후 다섯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이날 1.75%로 25bp 인상됐는데, '중립' 금리로 간주되는 2.5-3.5%를 한참 밑돌고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오타와, 10월25일 (로이터) -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경제가 거의 최대 생산능력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인상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로써 2017년 7월 이후 다섯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이날 1.75%로 25bp 인상됐는데, '중립' 금리로 간주되는 2.5-3.5%를 한참 밑돌고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