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전자전문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후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발송해주는 ‘엘팟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선보인 옴니스토어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 구리역점에서 기존 옴니세일즈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의 고객 편의성을 개선해 선보였다. 기존 옴니존에 설치된 태블릿과는 달리 옴니스토어에 설치된 태블릿의 전용 앱에서는 고객 스스로 제품 선택, 주문, 결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태블릿으로 결제하면 주문번호가 주어지고, 잠시 후 주문번호가 계산대 안내 화면에 뜨면 제품을 바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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