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로이터) -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특수한 석유가스 기술과 일부 전자제품, 센서 등 국가안보와 연관된 수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재가 러시아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것이냐는 질문에 이 관리는 그렇지는 않을 것이며 이론적으로 만약 아에로플로트가 어떤 제재 품목이라도 수입하려 시도한다면 (제재조치의) 영향을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
8월10일 (로이터) -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특수한 석유가스 기술과 일부 전자제품, 센서 등 국가안보와 연관된 수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재가 러시아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것이냐는 질문에 이 관리는 그렇지는 않을 것이며 이론적으로 만약 아에로플로트가 어떤 제재 품목이라도 수입하려 시도한다면 (제재조치의) 영향을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