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0월23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관방 부(副)장관이 밝혔다.
그는 전날 치러진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여당 연합이 대승을 거둔 후 두 정상이 가진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달 5일 트럼프가 일본을 첫 방문할 때 두 정상이 같이 골프를 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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