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오리온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경남제약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의 비타민 원료와 오리온의 구미 제조 기술력이 더해진 캔디류다. 1봉지(43g)당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mg,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가 포함됐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C는 500%, 비타민B2는 143%, 비타민B6는 333%를 충족한다는 설명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은 약국 온라인 레모나프렌즈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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