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지금 구독하기

코레일, 강릉선 KTX 사고 수습 위해 전철 1호선 심야열차 운행

입력: 2018- 12- 09- 오전 06:31
코레일, 강릉선 KTX 사고 수습 위해 전철 1호선 심야열차 운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철도공사가 강릉선 KTX 사고로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틀 위해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

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철 1호선 3대를 임시로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지상 청랑리역~의정부역, 지상 서울역~인천역, 지상 서울역~병점역이다. 구간당 1대씩 운행된다.

이들 임시열차는 강릉선 KTX 막차 운행시간(청량리 0시 2분 도착, 서울 0시 23분 도착)에 맞춰 청량리~의정부행은 0시 25분, 서울~인천행, 병점행은 각각 0시 45분에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코레일 광역상황팀으로 전화하거나 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nanana@newspim.com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