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4월02일 (로이터) - 독일 백신위원회(STIKO)가 1일(현지시간)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60세 미만 성인에 대해 2차 접종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주 초 독일은 혈전 부작용 문제로 60세 이상 시민들에게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결정했다.
백신위원회는 "충분한 자료가 확보될 때까지 60세 미만 성인들은 1차 접종 12주 후에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mRNA 백신에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포함된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