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09일 (로이터) - 변동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9일 외환관리국(SAFE)이 예상했다.
SAFE는 또한 6월말 현재 외환보유고가 예상 외로 늘어난데 대해 "달러 외 통화의 달러 대비 가치 하락과 자산 가격 변화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6월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혼란 속에서도 15.1억 달러 늘어난 3.112조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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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