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금융감독원
5월 외국인의 증권투자 규모가 14조164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299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0조8650억원을 순투자했다. 채권 투자 규모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다.
주식은 2개월 연속 순매수했고 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했다.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은 코스피를 순매수(4조150억원)한 반면 코스닥은 순매도(7160억원)했다.
지역별로는 ▲미주(1조6000억원) ▲유럽(1조원) ▲아시아(4000억원) 순으로 순매수했고 ▲영국(5000억원) ▲호주(2000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조5000억원) ▲룩셈부르크 9000억원 등은 순매수했고 ▲영국(5000억원) ▲호주(2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5월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693조3000억원을 보유해 시가총액의 27.1%를 차지했다.
미국이 282조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약 40.7%를 차지하며 보유규모가 가장 컸다.
뒤이어 ▲유럽(216조9000억원) ▲아시아(92조6000억원) ▲중동(22조1000억원) 순이었다.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38조7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9.7%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가 107조5000억원으로 45%를 차지했고 유럽이 71조3000억원을 보유해 29.9%로 뒤를 이었다.
5월 동안 외국인은 상장채권 16조40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175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10조865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 ▲유럽(3조4000억원) ▲중동(2조4000억원) ▲아시아(1조9000억원) ▲미주(1조원) 순으로 순투자 규모가 컸다.
종류별로는 국채(8조2000원)과 통안채(4조2000원) 등을 순투자해 5월 말 기준으로 국채 205조6000원(86.1%), 특수채 32조3000억원(13.5%)을 보유했다.
잔존만기별로 ▲1~5년 미만(5조3000억원) ▲5년 이상(3조5000억원) ▲1년 미만(2조원) 순으로 순투자 규모가 컸다. 보유 규모는 ▲1~5년 미만(89조7000억원)(37.6%) ▲5년 이상(89조1000억원)(37.3%) ▲1년 미만 채권(59조9000억원)(25.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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