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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시황레이더]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HD현대인프라코어 11% 급등

입력: 2023- 06- 05- 오후 09:42
수정: 2023- 06- 05- 오후 01:10
[0605 시황레이더]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HD현대인프라코어 11% 급등

[0605 시황레이더]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HD현대인프라코어 11% 급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11%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규모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매출 지역 다변화에 성공한 가운데, 북미지역의 경우 도로·철도·상수도·전력망 등 사회적 생산기반에 투자하는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으로 인하여 지난해부터 도로·교량 등을 비롯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시행으로 건설기계 장비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북미지역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의 영향으로 공급망 재편에 따른 인프라투자 확대 및 전기차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에 대한 지역적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광산투자 등도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선진시장인 북미지역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자원 보유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주확보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 방산엔진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유가 상승으로 투자 동력을 확보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들의 경우 현재 다수의 신도시 프로젝트(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고 있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으로 인하여 올해 매출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HD현대인프라코어

◇ LS (KS:006260), 배터리 소재 및 해상풍력으로 밸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4.5%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제련 분야 국내 유일이면서 글로벌 2위 규모인 LS MnM이 지난 23년간 일본의 JKJS와 합작법인이었다가, 동사가 지난해 하반기 일본계 지분을 전부 매입하면서 100% 자회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LS MnM의 배터리 소재 중에서도 양극재 관련하여 신규사업 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저케이블은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 기업이 세계 시장을 과점하는 상황하에서 해상풍력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S전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유지]

◇ 효성첨단소재 (KS:298050), 탄소섬유 양적 및 질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2.5%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탄소섬유는 최근 양적 및 질적 성장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부터 상업가동 시작한 연간 2,500톤 규모 증설 통해 올해 역시 또 한번의 외형성장이 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근 꾸준한 증설에도 태양광 잉곳 등 전방수요의 강한 성장세로 판매가격은 오히려 점진적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재료 AN 약세 지속으로 스프레드는 추가 개선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전했다. 이에 2분기 QoQ 기준 탄소섬유 매출액 +27%, 영업이익 +37% 각각 증가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40,000원[유지]

효성첨단소재(주) 전주 탄소섬유 공장.(사진=효성)

◇ 큐브엔터 (KQ:182360), 여자아이들 흥행 속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3%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540억원(+28% YoY), 영업이익은 138억원(+1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의 근거는 여자아이들 5월 컴백 앨범 'I Feel(Queencard)' 출하량에 기인하며, 5월15일 발매된 해당 앨범은 27일까지 83만장에(선주문 110만장) 이르는 출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두 번의 컴백을 통한 'I Never Die(TOMBOY)'와 'I Love(NXDE)'의 연간 누적 출하량은 110만장으로 발매된지 2주만에 2022년 연간 출하량에 가까운 숫자를 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 6-7개월주기로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 특성을 고려해 2023년 4Q에 컴백한다고 가정하면 음반·음원 매출에서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 9월 예정된 월드투어(행사 부문)에서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2,500-3,000석 규모로 모객이 진행되었는데, 엔데믹에 다다른 현재 더욱 큰 규모의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활동곡 '퀸카(Queencard)'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음악프로그램 8관왕을 차지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 에스넷 (KQ:038680), 자회사 굿어스, 엔비디아 (NASDAQ:NVDA) 파트너십 주목 소식 등에 2% 상승

최근 동사의 자회사 굿어스가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적으로 AI 관련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에스넷 3.0 비전선포식을 통해 굿어스의 사업영역을 엔비디아로 확대해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GPU) 서버 및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예측 솔루션 및 메타버스 플랫폼 및 구축 서비스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챗GPT 성장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을 위한 칩을 제작하는 엔비디아에 대한 관심이 최근 높아지면서 굿어스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굿어스 관계자는 "국내는 AI 서비스 개발이 시작하는 단계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기업 및 금융 기업을 타겟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디지털 트윈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넷 CI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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