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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코스피, 외국인 반도체 러브콜에 상승 출발

입력: 2023- 05- 26- 오후 06:34
수정: 2023- 05- 26- 오전 09:41
[개장]코스피, 외국인 반도체 러브콜에 상승 출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3.46포인트(0.14%) 오른 2558.15포인트에 위치해 있다.

이날 지수는 2561.94포인트로 전일 종가 대비 7.25포인트(0.28%) 높은 2561.94포인트로 시작했다.

전일 매도세를 장을 마감했던 외국인들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수급을 지지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2350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2301억원, 2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이날도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 6% 가까이 주가가 올랐던 SK하이닉스는 이날 9시25분 기준 2.80% 넘는 상승 폭을 보이며 10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KS:005930) 주가도 전일 대비 1.31% 상승한 6만9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같은 시간 지수는 전일 대비 3.34포인트(0.39%) 뛴 851.0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분전이 눈에 띈다. 개인들은 코스닥시장에서 360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04억원, 55억원 규모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발 반도체 열풍은 코스닥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반도체 지수는 현재 1.68%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지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역시 엔비디아 (NASDAQ:NVDA) 급등 및 나스닥 강세 주도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겠지만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강한 미국 경제지표 등 기존 악재들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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