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sting.com – 월트 디즈니(NYSE:DIS)가 자사의 주력 스포츠 콘텐츠를 ESPN플러스(ESPN+)로 이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그런 경우 주당 20달러의 가치가 더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월트 디즈니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125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는 씨티는 목요일 투자 메모에서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스트리밍으로의 전환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ESPN의 스트리밍 전환은 월트 디즈니에 주당 20달러의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보는 상승 여력의 가장 큰 부분은 1) 이미 지상파나 케이블 가입을 해지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한 스포츠팬들이 ESPN플러스에 가입하는 것, 2) 기존 ESPN플러스 가입자의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가 높아지는 것에 있다”고 결론지엇다.
목요일 월트 디즈니 주가는 장전 시간외거래에서 0.5% 상승했으나 정규장에서는 1.04% 하락했다. 지난 3개월 동안에는 12% 이상 하락해 현재 8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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