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전설적인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캐피털(Pershing Square Capital)이 구글 모기업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주식을 1천만 주 이상 확보했다. 알파벳의 주가는 월요일 장후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상승하다가 하락했다.
월요일 정규장 마감 후 미국증권거래소(SEC)에 제출된 13F 공시(포트폴리오 변동 내역 공개)에 따르면, 퍼싱스퀘어는 현재 클래스 C주식(GOOG) 8,069,770주와 클래스 A주식(GOOGL) 2,185,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3년 3월 31일로 마감된 분기 기준이고, 퍼싱스퀘어는 2022년 말과 2023년 3월 31일 사이에 대량으로 알파벳 주식을 축적했다.
월요일 종가 기준으로 퍼싱스퀘어가 보유한 알파벳 주식 규모는 12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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