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4월 비트코인 하루 평균 거래량 ‘급감’…달러화 강세 등 요인

입력: 2023- 04- 19- 오후 06:32
수정: 2023- 04- 19- 오전 09:40
4월 비트코인 하루 평균 거래량 ‘급감’…달러화 강세 등 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시총이 급락하고 있다. 사진=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신민재 기자] 올해 1분기 무섭게 상승했던 비트코인이 4월 들어서면서 하루 평균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달 1~17일까지 하루 평균 비트코인 거래량은 154억2197만달러(약 20조3246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하루 평균 거래량과 284억9354만달러(약 37조5516억원)와 비교하면 45.88% 하락한 수치다.

지난 1월 비트코인은 일평균 거래량은 222억8803만달러, 2월 258억5602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상승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3월 14일에는 하루 거래량이 546억2223만달러(약 71조9811억원)까지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한 바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 완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비트코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달 들어 비트코인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일평균 거래량이 200억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와 미국 기업의 실적 부진 등 경제적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금융 리스크가 정상화되면서 비트코인의 인기도 사그라 들고 있다는 판단이다.

신민재 기자 dydrhkd4@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