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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시황레이더] STX, 해운·물류 사업 인적분할 결정 등에 21% 급등

입력: 2023- 03- 21- 오후 10:20
수정: 2023- 03- 21- 오후 01:40
[0321 시황레이더] STX, 해운·물류 사업 인적분할 결정 등에 21% 급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STX (KS:011810), 해운·물류 사업 인적분할 결정 등에 21%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해운업, 물류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STX 그린오션을 설립키로 결정 공시했다. 기존 주주는 동사와 STX그린오션의 지분율에 따라 동일하게 분할 신설법인 주식을 배분받게 되며, 분할 비율은 0.767393 대 0.232607이다.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인적분할은 각각의 고유 영역에서 전문성과 성장을 추구하며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판단에 따라 결정했다며, 신설 STX그린오션은 옛 STX조선해양의 DNA와 현재 역량을 기반으로 해운 부문의 전문성을 다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홀딩스 (KS:001800), 펀더멘탈 개선 구간 진입 분석 등에 3%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리온그룹이 올해 한 단계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펀더멘탈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과사업부는 한국, 중국 이외 국가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관련 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그동안 부진했던 영상사업부는 작품 수 확대 및 공급 채널 증가, 전방산업 업황 회복에 따라 영업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신 사업부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1월 증자를 단행이다.

이후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자본금 확충도 계획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이후 해외합작법인(산둥루캉하오리요우)을 설립하였고, 대장암진단키트 및 결핵 백신 등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1,000원[신규]

사진=오리온

이지케어텍 (KQ:099750), 카카오 (KS:035720) 의료플랫폼 진출 소식 속 카카오헬스케어가 동사 2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3%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IT 공룡' 카카오가 의료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병원 예약에서 결제까지 업무 전반을 진행하는 의료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현재 각 병원에 참가 제안서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카카오헬스케어는 진료 예약은 물론 향후 사전 문진과 진료비 결제, 주차비 정산, 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헬스케어가 약 99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동사의 2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협력 관계 강화 기대감에 금일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됐다.

대명에너지 (KQ:38926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14% 급등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218억원(+38.4%, YoY), 영업이익은 365억원(+4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올해는 10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가 조성되고 완공되는 발전소들을 통한 발전 실적 증가가 기대되며, SMP 상한제 미연장 여부에 따라 향후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동사가 국내 1등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이고 사업 영역도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2,000원[신규]

YTN CI.

YTN (KQ:040300), 마사회, 동사 지분 매각 난항 소식에 6% 하락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의 지분 9.52%를 보유한 마사회가 지난 17일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 접수를 마감한 결과, 주관을 희망한 곳이 전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번 매각주관사 흥행이 저조했던 가장 큰 이유로는 마사회가 주관사 입찰 자격을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자로 제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동사 4대 주주인 마사회의 지분 규모가 한전KDN에 비해 적고, 민영화에 따른 찬반여론이 뒤따르는 상황이라 주관사 측이 딜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마사회는 조만간 매각주관사 선정 재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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