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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퇴근길]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3- 01- 13- 오전 01:53
수정: 2023- 01- 12- 오후 05:10
[0112퇴근길]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외 경제금융뉴스

[0112퇴근길]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12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2,365.1 마감 (+0.24%)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2,365.1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15% 상승한 710.82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내린 1,245.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외횐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2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시장 운영시간을 런던시장 마감 시간에 맞춰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도 허용합니다. 현재 국내 외환시장은 정부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만 가능하고 해외 금융기관의 경우 국내에 지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 SK하이닉스 (KS:000660), 하반기 적자 피했다…"격려금 100% 지급"

SK하이닉스가 반기별 목표 생산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합니다. SK하이닉스는 12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PI 성과급은 기본급의 100%로 13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PI는 SK하이닉스가 반기별 목표 생산량을 달성할 경우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제공하는 성과급입니다. SK하이닉스가 PI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불구,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기 기준 적자 전환은 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 현대중공업 노사, 6300억원대 통상임금 소송 강제조정안 수용 확정

현대중공업 (KS:329180)의 6300억원에 달하는 통상임금 소송이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따른 노사 양측이 이의신청을 포기하면서 11년 만에 최종 종결, 확정됐습니다. 12일 법조계와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부산고법 민사1부는 현대중공업 근로자 10명이 회사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2월 28일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고법의 강제조정안 확정으로 회사는 4월부터 3만여명에 이르는 전·현직 근로자들에게 미지급된 임금 6300억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 2036년 원전비중 35%까지 확대…신재생은 현실적 보급

정부가 2036년까지 국내 전력공급원의 약 35%를 원전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30% 수준까지 현실적 요건을 반영해 확대하고 석탄 비중은 14% 정도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전력정책심의회를 통해 확정됐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 당국·정치권 '이자장사' 경고…은행들, 대출금리 인하 개시

금융당국과 정치권이 은행의 '이자 장사'를 비판하면서 대출 금리 인하를 압박하자 은행들이 대출 금리 인하에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80%포인트(p) 내립니다. 이번 인하로 농협은행의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5.12∼6.22%로 변경돼 상단이 연 6%대 초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이날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고객에 따라 최대 연 0.9%포인트 낮췄습니다.

▲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CJ대한통운, 1심 패소…"항소할 것"

택배기사노동조합이 택배회사의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정용석)는 12일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 계획을 밝혔습니다.

▲ 삼성, 메모리 불황에 '고성능' 승부수 걸었다.."SSD에 5나노 첫 적용"

삼성전자는 5나노미터 기반 신규 컨트롤러를 탑재한 PC용 고성능 SSD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5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한 컨트롤러를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메모리반도체 불황을 타개할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제품은 양산 후 고성능 PC 제품에 탑재됩니다.

▲ ‘유럽의 당근마켓’도 품었다…네이버가 중고거래 공들이는 이유

네이버는 최근 ‘유럽의 당근마켓’이라고 불리는 왈라팝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왈라팝은 이용자 수가 1500만명이 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스페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7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가 왈라팝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7500만유로(약 1003억원)에 달합니다.

▲ 3.5조 빠져나갔다…외국인 韓채권 순유출 4년만에 최대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가 약 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폭이 20여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영향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국인의 채권투자 자금은 27억3000만달러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대 순유출 기록입니다.

▲ 부동산 규제 완화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2주 연속 축소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2주 연속 축소됐지만, 추가 금리 인상 예고 등으로 거래 시장은 여전히 차가웠습니다. 전셋값은 학군 이주수요 문의가 일부 있었으나 추세선을 그리지 못해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첫째 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45% 하락해 전주(-0.67%) 대비 낙폭이 0.2%포인트 이상 줄었습니다. 하락세는 지난 5월 말 이후 33주 연속입니다.

▲ 닥사 “페이코인 실명계좌 못 구해도 상장폐지 여부는 따로 검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페이코인이 오는 2월 5일까지 은행 실명계좌 계약에 실패하더라도 상장 폐지 등 이후 조치에 대해서는 소명 과정 등을 통해 분리해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진 닥사 사무국장(변호사)은 12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페이코인은 이제 막 유의지정이 된 단계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서 거래 중인 가상자산의 상폐 여부를 개별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코인 발행사 페이프로토콜AG는 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 철원서 돼지열병…가족농장 3곳 사육 1만4070마리 살처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포천시 발생 농장에 대한 추적 정밀검사 과정에서 철원군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철원군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추진했습니다.

▲ 대우건설 컨소시엄, 4조 규모 GTX-B 민자구간 우선협상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12일 사업비만 4조원에 이르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민자 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과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주식회사를 만들어 컨소시엄으로 GTX-B노선 민자구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류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2050 비전 선포' KAI "10년간 3조 투자···매출 40조·세계 7위 도약"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이 2050년 매출 40조원,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KAI는 우선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미래 사업 동력을 확보한단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소, 전기항공기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 주행 등 미래 비행체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형도심항공모빌리티(K-UAM)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군 겸용 AAV(미래형 비행기체) 독자 플랫폼도 개발합니다.

▲ 한국타이어, BMW·아우디 이어 도요타까지 전기차 타이어 고객으로 잡았다

전기차용 타이어로 해외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잇따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의 첫 전기차인 bZ4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포르쉐, 폭스바겐, 아우디에 이어 도요타의 전기차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점유율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 인스코비, 2차전지 배터리 교환서비스 사업 추진

인스코비는 12일 2차전지 '배터리 교환 서비스(BSS, Battery Swap Service)'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인스코비는 한전 AMI 사업 수행과 전기버스 충전 관련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차전지 배터리 교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스코비는 다년간의 한전 AMI 사업 수행을 통해 확보한 안정성과 보안성이 입증된 무선통신 모듈 기술 (ISO 15118 무선통신. OCPP 2.0)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는 정부과제로 전기버스와 충전기의 충전상태를 전달하는 '충전 통신 컨트롤러' 분야 개발을 수행중입니다.

▲ 한앤코, 남양유업 주식양도 소송전 마침표…2년만에 인수 눈앞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맺은 주식매매계약(SPA) 이행 관련 항소심에서 법원이 사실상 한앤코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앤코가 인수합병(M&A)을 추진한지 약 2년 만에 남양유업 인수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12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6부(부장판사 차문호)는 한앤코와 홍 회장 측의 주식양도 계약이행 본안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에서 홍 회장 측이 제기한 증인신청 등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날 사건을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회사의 경영권에 관한 분쟁에 가까워 사건을 신속히 종결해야한다”며 “피고가 추가로 신청한 증거가 1심에서 이뤄진 조사에 이어 꼭 추가해 고려할 만한 사항인지 판단해보면 원고 측이 이의를 제기했던 추가 증거의 합당성은 없다고 보는 게 훨씬 더 설득력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카드, 애플페이 도입 준비 마쳤는데… 금융위는 신중에 신중

애플 (NASDAQ:AAPL) 간편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도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최종 허가 권한을 가진 금융위원회가 지금껏 국내에서 애플페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오랜 시간을 두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정책과에서는 애플페이를 통한 국내 결제 정보가 해외 결제망으로 이전되는 것이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 이차전지 안전성 강화부품 선도 기업 ‘삼기이브이’…“하이엔드 EV향 압도적 1위”

글로벌 하이엔드 전기차(EV)향 이차전지 부품 전문기업 ‘삼기이브이’가 올해 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2020년 모회사 ‘삼기’의 이차전지 사업 부문이 분할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삼기이브이 관계자는 “품질 초격차를 목표로 현재 핵심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이차전지 기업과 완성차 기업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해 나감과 동시에 R&D 역량 기반, 제품의 다변화도 시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아시스, 올 첫 兆단위 대어로 2월 상장 출사표

‘e커머스 상장 1호’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 오아시스가 최대 1조 25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제시했습니다. 경쟁 업체인 컬리가 최근 코스피 상장을 철회할 만큼 e커머스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좋지는 않지만 ‘흑자 경영’ 기조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특급 재고 관리’를 앞세워 투자자들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오아시스는 12일 금융감독원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내고 다음 달 7~8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2월 14~15일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월 12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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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감사합니다
MS컴퍼니 ㅎㅇㅌ
슬슬 외국돈 들어올 준비하는 것이 환율 급등 나오겠구만..
내년 하반기면 꽉남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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