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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브런치] 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공장, 올해 생산 제품 가치 1천억 위안 돌파 전망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12- 09- 오후 07:00
수정: 2022- 12- 09- 오전 10:11
[1209브런치] 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공장, 올해 생산 제품 가치 1천억 위안 돌파 전망 외 경제금융뉴스

[1209브런치] 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공장, 올해 생산 제품 가치 1천억 위안 돌파 전망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2월 9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삼성전자 (KS:005930) 中 시안 반도체 공장, 올해 생산 제품 가치 1천억 위안 돌파 전망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의 올해 생산 제품 가치가 1천억 위안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8일 신화통신은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령 등 장애에도 불구하고 올해 생산 가치가 1천억 위안(미화 143억 달러)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정현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사업기획 운영총괄(상무)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동안 시안 공장은 생산을 중단한 적이 없다"며 "단기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 시장과 중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대·SK온, 美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배터리 합작공장 발표

현대차 (KS:005380)그룹과 SK온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현지시간 8일 발표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조지아주 서배나에 설립될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조지아주 서배나에 전기자동차 전용공장 착공식을 가졌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한총리 "실내마스크 해제 판단 기준 이달 중 확정"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과 관련해, "구체적인 판단 기준은 공개 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계장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방역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또는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진자, 위중증과 사망자 추세 등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7년 내 6배 성장”… LG, 전기차 충전사업 박차

LG (KS:003550) 그룹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올해 인수한 전기차 충전 자회사 애플망고에 추가 출자를 하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충전기를 제조해 시장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간 거래(B2B)를 담당하는 BS사업본부 산하에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습니다.

▲ 포스코케미칼 (KS:003670), 인조흑연 음극재 1조 첫 수출 …음극재 매출 2배 신호탄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를 국산화해 1조원 규모의 첫 수출을 이뤄냈습니다. 9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와 9393억원의 인조흑연 음극재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내년부터 6년 동안 포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합니다.

▲ 주가급락에 장사가 없다…삼성전자 올해 TSR 6년래 최저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총주주수익률(Total Shareholder Return·TSR)이 플러스를 기록하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초 대비 주가가 20~30%가량 빠졌기 때문입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9월 말 기준 TSR은 -30.3%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배당정책을 명문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조합원 총투표 돌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9일 오전 9시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 결과는 이날 낮 12시 이후 발표될 전망입니다. 화물연대는 조합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강경탄압으로 일관하는 정부에 태도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조합원 총투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CES…전자업계 사장단 총출동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3이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9일 재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도 참석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이 공식 개막에 앞선 4일 모두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전과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 CES는 이재용 회장의 참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 의무휴업 완화설에 유통업계 기대감 '솔솔'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 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성장 정체를 맞은 대형마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형마트의 월 2회 주말 의무휴업과 주말 온라인 영업규제 완화를 논의 중입니다.

▲ 한은 "올해 취업자 증가폭 절반 리오프닝 효과…고용질 낮아"

올해 취업자수 증가 규모의 절반은 코로나19 방역 해제 이후 경제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리오프닝 효과가 사라지고 경기 둔화가 일자리 감소 요인이 되면서 고용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9일 경제전망 보고서의 '고용상황 및 임금흐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 SK하이닉스의 게임 체인저…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 (KS:000660)가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80% 이상 빨라진 서버용 D램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8일 SK하이닉스는 ‘DDR5 MCR DIMM’ 샘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DDR는 서버와 PC에 주로 들어가는 D램 규격으로, 현재 5세대인 DDR5까지 개발됐습니다.

▲ 현대차 (KS:005380) 아이오닉 5, 日 '올해의 수입차'…국내 브랜드 최초

현대차 아이오닉 5가 국내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차에서 수상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글로벌 수상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프랑스 출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프랑스에서 발매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습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15개 국가에 현지 제품명은 '온투즈리'로,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프랑스 출시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 5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 '역대급 실적' LG엔솔, 영업활동 현금흐름 악화… 재고·외상↑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이 올해 3분기(7~9월) 역대급 실적을 거뒀으나 영업을 통한 현금창출은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재고자산과 외상으로 판매한 매출채권이 늘면서 회사에 현금이 유입되지 않은 영향으로 관측됩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6482억원, 5219억원입니다.

▲ PI첨단소재 매각 무산…1.3조 빅딜 좌초

전 세계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 1위 기업 'PI첨단소재'의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PI첨단소재는 베어링PEA와 주식매매계약(SPA)을 파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어링PEA가 PI첨단소재의 최대주주 글랜우드PE에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한 데 따른 것입니다. 거래 가격만 1조3000억원에 달해 시장 충격이 상당할 전망입니다.

▲ 10월 경상수지 8.8억달러 흑자 '턱걸이'…상품수지 적자 전환

지난 10월 상품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지만, 배당 등 덕에 전체 경상수지는 힘겹게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은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8천만달러(약 1조1600억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80억1천만달러)보다 71억3천만달러나 급감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中 경제 내년 중반부터 회복 시작"

중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겨울을 험난하게 보내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는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예상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로빈 싱 수석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독감 시즌에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은 앞으로 재개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아마도 내년 4월까지는 적절한 재개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美 휘발유 가격, 작년 평균가 밑돌아

미국 전국 휘발유 가격이 작년 평균가를 밑돌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유가 정보 제공업체 가스 버디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 무연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3.32달러로 지난해 평균 가격인 3.36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올해 여름 갤런당 5달러를 웃돌던 데서 35%가량 낮아졌습니다.

▲ 라가르드 '암호화 자산 변동성에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암호화 자산이 금융 안정성 위험의 잠재적인 새로운 원인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금융 안정을 위해 금융시스템의 지속적인 회복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은행 특히 암호화 자산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현지시간 8일 ESRB 제 6차 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암호화 자산은 이례적으로 변동성이 높으며, 소비자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크레디트스위스 증자 성공적…24억달러 조달

크레디트스위스(CS)가 자금조달 계획의 일부로 투자자들에게 배정한 주식을 대부분 매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미국시간) 보도했습니다. CS는 이날 발표에서 투자자들이 권리 행사를 통해 98%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22억4천만 스위스프랑, 즉 미화 약 24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우디 국립은행에 대한 지분 매각까지 합하면 최근 몇 주 사이에 43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12월 9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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