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t Kirakosyan
Investing.com – 베어드는 에어비앤비(NASDAQ:ABNB)의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2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으나,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압박으로 인한 임의적 여행 지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올인원 요금제로 예약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다.
베어드는 카바나(NYSE:CVNA)의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 7달러를 제시했다. 그동안 등급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제 리서치 및 데이터 결과 그리고 경기침체 시나리오에 맞춰 밸류에이션을 조정했다고 했다. 또한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간접비/운영비용을 필요한 만큼 빠르게 감축할 수 있는 카바나의 능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화요일 카바나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웰스파고는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NASDAQ:EXPD)의 투자등급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95.0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JP모건은 센츄리 커뮤니티스(NYSE:CCS)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47.50달러에서 48.00달러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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