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22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2.76%) 오른 2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부의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르면 2040년까지 24조원을 투입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 계획 등 안전한 물이용체계 구축과 지속할 수 있는 수도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한다. 수도시설 확충과 함께 유지보수 사업 등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7조6995억원을 투자해 ▲기존 여유 물량을 활용하는 급수체계 조정(46만㎥/일)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같은 대체수자원 확보(67.2만㎥/일) ▲지방·광역상수도 개발사업(146만㎥/일) 등을 통해 부족한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국가수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국가 전반의 물순환 이용체계를 고려한 물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국내에서 상하수처리 시설 시공을 가장 많이 한 업체다. 태영건설은 국내 최다 상하수처리 시설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상수처리 부문에서는 20년 동안 54곳의 정수장을 시공했고, 하수처리 부문에서는 70곳 이상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3Save 미래 하수처리기술을 포함해 호기성 그래뉼 슬러지를 이용한 고효율 질소저감 하수처리기술, 하수슬러지의 호기성 발효에 의한 최적 감량 기술 등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