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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퇴근길] 대한항공·아시아나 M&A, 美심사 결과 11월 나온다…경영진 미국行 외 경제금융뉴스

주식 시장 2022년 09월 29일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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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퇴근길] 대한항공·아시아나 M&A, 美심사 결과 11월 나온다…경영진 미국行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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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9월 29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2,170.93 마감 (+0.08%)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2,170.93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18% 상승한 675.07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원 내린 1,438.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M&A, 美심사 결과 11월 나온다…경영진 미국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관한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가 오는 11월 중 결론날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에 대한 세컨드 리퀘스트(Seconde Request) 관련 자료 제출을 마쳤습니다. 세컨드 리퀘스트에 따른 자료 제출 후 75일이 지나면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신고국가인 미국 경쟁당국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여부는 11월 중하순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샘 방배동 사옥 매각 추진…IMM PE, ‘가산금리 패널티’까지 위기감 고조

지난해 10월 한샘을 인수한 사모펀드운용사(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이사회를 거쳐 서울 방배동 한샘 전 사옥 매각을 추진합니다. 인포스탁데일리 단독 기사에 따르면, 29일 한샘 내부사정에 밝은 고위 관계자는 “최근 IMM PE가 한샘의 방배동 전 사옥 매각을 위해 이르면 이번주 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통과시킬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샘 측은 "방배동 사옥 매각과 관련 검토는 하고 있으나,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IMM의 이 같은 결정은 한샘의 부진한 펀드 결과에 따른 대주단의 압박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반도체 값 하락에 교역조건 17개월째 악화...'역대 최악'

수출가격보다 수입 가격이 더 크게 오르면서 지난달 교역조건 지표가 지난 7월에 이어 최저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약 2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은 교역조건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반도체 가격 약세와 석유·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으로 수출품 가격이 더 하락하면서 효과가 상쇄된 탓입니다.

▲ 고령인구 사상 첫 900만명 돌파…3년 후 ‘초고령사회’ 진입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1만80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인구 중 고령자의 비중은 17.5%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3년 뒤인 2025년이면 고령인구 비중이 20.6%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배터리 소재 리튬 中 의존도 64%, 美서 전기차 보조금 직격탄 맞을수도"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리튬의 중국 수입 비중이 64%에 이르고 있어 공급성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중국산 소재 비중이 높은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EU(유럽연합) 역시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량과 윤리적 원자재 수급 등을 살피는 등 환경규정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 중국산 소재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9일 '배터리 핵심 원자재 공급망 분석: 리튬' 보고서에서 올해 1~7월 대 중국 리튬 수입 비중은 64%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SK온, 호주 '글로벌 리튬'과 맞손…배터리 소재 공급망 강화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공급망 강화에 나섭니다. SK온은 이달 28일 호주 퍼스시에서 '글로벌 리튬'과 리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SK온은 앞으로 글로벌 리튬이 소유·개발 중인 광산에서 생산되는 리튬 정광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게 되고, 글로벌 리튬이 추진 중인 생산 프로젝트에 지분을 매입할 기회도 얻게 됩니다.

▲ 한화, KAI 인수?…KAI·수은·한화 "사실 아냐"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인수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KAI, 한국수출입은행, 한화그룹 모두 부인했습니다. KAI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SBS가 보도한 기사에 언급된 'KAI가 한화 측과 수차례 접촉하며 사업현황과 미래 먹거리, 민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논의했다', 'KAI도 수익 창출과 합리적 경영을 위해 민영화를 반기는 분위기'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수출입은행도 입장문을 통해 "한화 측과 관련 접촉 및 논의 진행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한화는 별도의 입장문을 내지 않았지만 "(KAI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KB국민은행이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9월 29일부터 정기예금 7종 및 적립식예금 20종의 금리를 인상합니다. 국민수퍼정기예금 고정금리형의 경우 3년만기 기준 0.4%p 인상하며,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기준 0.3%p 인상하여 최고 연 4.5%가 제공됩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의 경우 3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4.0%가 제공됩니다.

▲ 전기요금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내일 발표…인상 여부 주목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30일께 발표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 추산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260원 이상 전기요금을 올려야 하고, 4분기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면 ㎾h당 50원을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가능 폭을 10원까지 한번 더 늘려 4분기에 연료비 조정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주 ‘역대 최대’ 하락폭… 서울 집값 18주 연속 내렸다

금리 인상 우려로 집값이 매주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거래절벽도 계속되면서 집값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9월 4주(26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0.19%)보다 낙폭이 커진 -0.20%를 기록하며 21주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원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중소기업 10월 경기전망, 코로나19 감소세에 소폭 상승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에 이어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면서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5∼22일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10월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85.1로 9월보다 1.9포인트(p) 상승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받았던 평택 농장, 재검사 결과 '음성'

29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 평택시의 돼지농장이 재검사 끝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던 경기 평택시 한 돼지농가의 ASF 유전자 샘플이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과 오류는 실험 기자재가 경기 김포시 등 이전 ASF 확진 검사 당시에 사용되는 과정에서 오염됐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사상 최대…파운드리 비중이 과반

올해 반도체 공장의 장비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생산 공장의 올해 장비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9% 증가한 990억달러(약 142조51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같은 장비 투자로 올해 글로벌 생산능력(캐파) 증가율은 8%에 이를 것으로 봤습니다.

▲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영토 확장 나서

SK에코플랜트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한 영토 확장에 나섭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CNGR과 '배터리 순환경제를 위한 재활용 및 소재 공급 협력'을 위한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CNGR은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만드는 기업으로 2014년 중국에서 설립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양극재 및 배터리 제조사에 전구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전구체 시장 점유율 1위(약 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세아윈드, 최대 7000억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

세아제강지주의 자회사 세아윈드가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인 오스테드(Ørsted)에 최대 7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공급합니다. 2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세아윈드는 오스테드가 영국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인 ‘혼시(Hornsea) 프로젝트’ 3구역에 3억6400만파운드(약 5600억원) 규모의 모노파일(Monopile·원통형 구조물)을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수주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날 계약으로 공급 규모와 계약금이 확정됐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옵션 행사에 따라 계약금은 4억5400만파운드(약 7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한화, 보험대리점 피플라이프 인수…거래가 2000억대 예상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이 400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국내 독립계 보험판매대리점(GA) 피플라이프 인수를 눈앞에 뒀습니다. 한화생명은 오프라인 영업망에 강점을 갖춘 피플라이프를 인수해 압도적 점유율과 설계사 수를 확보한 후, 토스와 카카오 (KS:035720) 등 온라인플랫폼과의 전면전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이어 금융부문에서도 잇단 빅딜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급식에도 김치 대신 콩나물…“金치 플레이션 감당 못 해”

29일 aT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배추 10㎏ 가격은 2만5860원으로 전년 동기(1만1636원) 대비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전달과 비교해도 24%가 비싸졌습니다. 배추 가격은 지난 여름 작황 부진에 태풍 피해까지 덮치며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등지에서 나오는 고랭지 배추 작황이 날씨에 직격탄을 맞았고, 출하량이 줄며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 셀트리온 (KS:068270), 국내서도 아바스틴 시밀러 '베그젤마' 허가

셀트리온은 오늘(29일)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유럽을 시작으로 영국과 일본, 미국에 이어 국내까지 품목허가를 받게 됐습니다. 아바스틴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한 항암제로, 암세포를 향하는 혈관 생성을 막아 영양 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의 표적치료제입니다. 암세포 대부분이 갖고 있는 취약점을 공략하기 때문에 대장암, 폐암, 난소암 등 여러 암에 널리 쓰입니다.

▲ `휴직 직원 전원 복귀` 티웨이항공 (KS:091810), LCC 중 첫 흑자전환 눈앞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기간동안 휴직했던 임직원을 전원 복귀시켰던 티웨이항공이 LCC(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도전합니다. 최근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이 늘고있는 가운데 빠르게 국제선 여객 실적을 채우고 있는데다, 올해 초 도입했던 중대형 기종 A330-300의 운항이 안정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 LCC 4개사(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중 3분기 흑자전환을 가장 먼저 할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사는 티웨이항공으로 나타났습니다.

▲ 쌍용차 인수 마친 곽재선 KG 회장, 대표이사 직접 맡는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쌍용차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쌍용차는 29일 대표이사가 예병태 전 사장에서 곽재선 회장, 정용원 현 관리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최대주주인 오너 회장이 막 인수한 회사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는 게 아주 드문 일은 아니지만 회생절차가 여전히 진행중으로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곽 회장 본인이 직접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그만큼 쌍용차 정상화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월 29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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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퇴근길] 대한항공·아시아나 M&A, 美심사 결과 11월 나온다…경영진 미국行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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