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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연말까지 연속 빅스텝 가능성…최종 금리 수준 3.75%도"

입력: 2022- 09- 27- 오후 11:07
수정: 2022- 09- 27- 오후 02:11
"한은, 연말까지 연속 빅스텝 가능성…최종 금리 수준 3.75%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전경. 사진=아이클릭아트

[인포스탁데일리=이연우 선임기자] 다올투자증권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 연말까지 연속 빅스텝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올해 남은 두 번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속 50b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 수준도 3.75%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연준의 고강도 긴축 기조 아래에서 대내외 금리차 확대에 따른 부작용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외 금리 역전폭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출로 채권시장 수급 불균형 악화와 원화 가치의 추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과거 한은이 한미 통화정책 금리차를 100bp 내외에서 관리했던 경험, 현재 대내외 펀더멘털 여건과 통화정책 기조가 과거 자금 유출 시기와 유사한 점 등을 감안해 올해 말 3.5%, 최종 금리 3.75%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더라도 외국인 자금 동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었지만, 이번에는 자금 유출을 유발할 수 있는 임계선에 근접했다"며 "대외 금리에 맞춰 조정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연우 선임기자 infostock88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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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차차차 스텝& 탱고스텝이나 속 시원이 밟아라~~
제발좀 해라.. 그나마 안하면 환율 천장 뚫린다.. over 2000원. 이렇게 해도 1500원 금방 넘을듯~
국내경기 다 죽는다 살살하자
빨리 빚이나 갚아. 죽기 싫으면
빅스텝이 아니라자이언트 스텝 밟아도금리역전이야…외국 자본 다 빠져나가서금팔기 운동 유도해봤자이젠 안통해!!!!
환율관리를 립써비스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린 한은과 기재부. 지금 한은이 금리인상을 어정쩡하게 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그만한 이유가 그 사이 사라졌을까? 사라졌을만한 일들이 없었다. 금리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재벌과 고가 부동산을 많이 소유한 강남부자들이다. 총선을 치러야 하는 윤석열 정권. 선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상식이다.
금리인상에 재벌이 제일 타격이 크다니 이게 무슨 소리? 재벌정도의 시장장악력과 안정적인 사업구조 갖고있는게 별거아닌거처럼 보이는건가? 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수준의 가계부채 때문인데... 정치병좀 제발 그만!
늦어도너무늦은건알지
늦어도너무늦은건알지
4.75%까지 올려야지
선제적으로 100bp 2번 올려 어쩔수 없어
금리내려주세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갚는게 너무 힘듭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삶이 팍팍해요
누가 영끌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그냥 이번에 100bp올려 선제적으로
한심해.. 임박해서 움직이지말고 선제적으로 음직여야..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굥굥굥 투자회사에서 씨부리는 걸 믿냐?
굥굥굥 이걸 믿냐?
이거때메 올랐구나 ㅋ
잘가요 영끌 예비벼락하우스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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