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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 네 번째 실패

입력: 2022- 06- 25- 오후 02:45
수정: 2022- 06- 25- 오전 06:11
© Reuters.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 네 번째 실패

23일(현지시각) MSCI가 발표한 시장 재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선진국지수 후보로 편입되지 않았다. 2008년 이후 네 번째 불발이다.

MSCI는 전 세계 증시를 ▲선진국지수 ▲신흥국지수 ▲프런티어지수 등으로 분류한다.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책임자 등은 해당 기준에 따라 투입 자금 규모를 결정한다.

한국 지수는 현재 신흥국지수에 속해 있다. 선진국지수에 편입하려면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1년 이상 올라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SCI는 한국 증시에 대해 ▲영문 기업공시 부족 ▲외환시장 접근성 제약 ▲제한적 공매도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외환거래 시간을 확대한 한국 정부로서는 실망이 클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서울 외환시장 운영 시간을 영국 런던 외환시장 마감 시간인 오전 2시(한국시각)까지로 연장하고 향후 24시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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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후진국이 어딜낄려그래 경제쓰레기 개후진국
공시기관에 영문지원부설기구설치하고공매도 제한풀되 무차입공매도 징역형, 공매도물량 공평하게 분배할 감독기구 증권거래소내에 설치 및 대차주 이자인상, 외국인기관담보비율 상향, 공매도기간 개인과동등하게.공평하게 하고 해봐. ㅎㅎ
당연한 결과 아닌가 ㅋㅋ 양심이 있나 선진국지수에 편입할 얼굴도 두껍지 ㅋㅋ
이게 된다고 생각을 했다는게 더 경악스럽다. 무분별한 자회사 상장과 대주주만을 위한 기업 풍조가 만연한데
이게 된다고 생개을 했다는게 더 경악스럽다. 무분별한 자회사 상장과 대주주만을 위한 기업 풍조가 만연한데
윤재앙 보유국~
선진지수 자금이 신흥보다 크지도 않다는 설도
남북한 핸디캡이 없어야 선진의 기초가 만들어 진다. 선진국 꼽사리 끼여들려고 맨날 몰매 당하지 말고 눈치 보지도 말고, 이제부터라도 공매도 폐지하고 우리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짓거리를 좀 해 보자야들아정신차리자
이게 다 윤석열 김건희 때문이다. 애들 때문에 재수가 없어
신흥시장에 남는게 낫다. 기왕 까인거 공매 철폐해버리고 지지율도 얻고 증시도 대폭등 가자. 외인 공견들 다 곤죽되게
이제 msci 명분 없어졌으니 공매도 폐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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