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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사인, 파월 "디지털달러 발행 적극 참여" 발언에 강세

입력: 2022- 06- 24- 오후 07:03
수정: 2022- 06- 24- 오전 10:12
© Reuters.  [특징주] 케이사인, 파월 "디지털달러 발행 적극 참여" 발언에 강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디지털달러 발행과 규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면서 케이사인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57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거래일대비 90원(5.94%) 오른 1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금융 시장의 규제 시대가 이미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디지털달러의 필요 여부를 아직 모르겠다"면서도 "다만 디지털달러가 있어야 한다면 그것의 발행은 연준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적으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달러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고, 특히 결제 관련해서는 연준이 규제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 하원의원 짐 하임스(Jim Himes)가 디지털달러 발행을 찬성하는 내용의 백서(White paper)를 공개했다.

그는 "디지털달러가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역할을 지원하고,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개인을 지원할 수 있다. CBDC는 다른 유형의 암호화폐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며 "미국 CBDC는 분명 다른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보다 많은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정부의 신용으로 뒷받침되는 만큼, 보유자에게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디지털달러에 대한 설명, 비트코인 혹은 테더와의 차이점, 도매 및 소매 디지털화폐(CBDC)의 차이점, 안전성 비교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케이사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TouchxWalle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케이사인은 2016년부터 블럭체인기술을 활용한 전자지갑 형태의 암호화폐 상용화에 일조할 수 있는 제품연구를 시작으로 일반기기, 신원 보호 및 인증등의 영역으로 관련 개발범위를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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