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0607브런치] SK인크로스, 이르면 이달 무상증자 확정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06- 07- 오후 07:24
수정: 2022- 06- 07- 오전 10:40
[0607브런치] SK인크로스, 이르면 이달 무상증자 확정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6월 7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SK인크로스, 이르면 이달 무상증자 확정한다

SK스퀘어 (KS:402340)의 주요 자회사인 인크로스가 무상증자를 단행합니다. 오늘(7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SK스퀘어의 자회사이자 광고마케팅 플랫폼 기업 인크로스는 이르면 이달 무상증자를 비롯해 광고회사 M&A 등을 확정합니다. 인크로스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인크로스가 이사회를 열어 무상증자와 광고회사 M&A 등을 결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크로스 측은 "검토한 바 있지만,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 3분기 전기요금 또 오르나…한전·산업부 "인상 요구할 것"

한국전력 (KS:015760)이 이번 달로 예정된 3분기 전기요금 논의 시 정부에 인상안을 제출할 계획이어서 전기요금이 또다시 오를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전 관계자는 오늘(7일) "대규모 적자에 따른 자금 마련을 위해 하루 4천억원씩 사채를 발행하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번 달에 3분기 전기요금을 논의할 때 정부에 인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전기요금을 또 올리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 근 14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데 이어 6%대까지 치솟을 수도 있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장비 1위' 美 AMAT, 韓에 R&D센터…반도체 공조 빨라진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가 한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우기로 확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AMAT는 이르면 이달 경기 남부 지역에 R&D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합니다. 이번 투자로 세계 반도체 장비 업체 1위에서 4위까지 모두 한국에 연구·생산시설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 금호석화, 5년간 핵심·미래사업에 6조 투자…창립 이래 최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성장 동력 확보와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바이오·친환경 소재 등 사업에 향후 5년간 6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금호석화가 창립한 지 50여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금호석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에 약 2조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넷마블, 블록체인 사업 5개월…신작·투트랙 전략 성과 기대감↑

넷마블이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위축에도 블록체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지난달 말 블록체인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제2의나라:크로스월드'(제2의나라)는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넷마블은 연초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블록체인 적용 신작을 출시해 초기 흥행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는 신작 출시 전 NFT 발행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출시 계획을 알리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역대급 수주잔고 이어가는 LS전선아시아, 생산능력 확대도 적극

역대급 수주 잔고를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LS전선아시아가 생산능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7일)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748억원으로 수주총액은 4379억원에 달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통신선 북미지역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설비 증설을 1분기에 완료해 올해 통신선의 역대 최고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현대重그룹, 현대글로비스와 손잡고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한다

현대중공업 (KS:329180)이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CO₂) 운반선 개발에 나섭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미국선급협회(ABS), 마샬아일랜드기국과 함께 초대형 액화 CO₂운반선에 대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참여사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 CO₂운반선을 개발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 요구하는 액화가스운반선에 관한 국제협약를 바탕으로 설계의 안정성 및 적합성 검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거리두기 해제했더니 여행·교통 관련 소비 급증했다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우리 국민의 여행과 교통 관련 카드 소비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전체 카드 승인액은 90조3천억원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전년 동월의 81조3천억원보다 11.0% 증가했습니다. 카드 승인액을 유형별로 보면 철도, 항공, 버스 등 운수업이 지난 4월에 1조8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6% 급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소비 형태가 급속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美 진출 늦었지만… 삼성SDI, 배터리 3사 중 연구개발비 최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북미 진출이 가장 늦은 삼성SDI가 연구개발(R&D)에는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해 1분기에 연구개발비로 전년 동기(2212억원) 대비 16.7% 증가한 2583억원을 지출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중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초격차 전략을 배터리 부문에도 적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LS그룹, 에너지·첨단소재·전기차 등 미래사업에 5년간 10조 투자

LS그룹이 신성장 동력인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10조원을 투자합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은 국내와 미국,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에너지와 첨단소재, 전기차(EV) 등 미래사업에 향후 5년간 10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초고압 직류송전 사업, LS일렉트릭의 초고압 직류송전·수소 사업, E1의 수소 사업 등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 적자전환한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강화·점포 효율화로 돌파구

리오프닝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실적이 회복하고 있지만, 롯데하이마트는 적자 전환하며 여전히 실적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오늘(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분기 82억원의 적자를 내며 적자로 전환했고, 매출은 84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12% 감소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강화와 점포 효율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전기차 보험료 94만원…일반차보다 18만원 비싸

작년 말 기준 국내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가 3년 새 4배로 늘어난 18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말 기준 전기차의 평균 보험료는 94만3000원으로 비(非)전기차(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의 평균 보험료(76만2000원)보다 18만1000원 비쌌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운행거리가 길고 배터리 등의 특수부품이 비싸 보험료도 일반 차량 대비 23%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베어링PEA, 롯데 등 제치고 PI첨단소재 새 주인 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어링PEA가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제조 기업인 PI첨단소재의 새 주인이 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PI첨단소재의 최대주주인 국내 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주관사인 JP모간은 베어링PEA를 회사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글랜우드가 보유한 지분 54.06%입니다.

▲ SK바사 (KS:302440) '토종 코로나 백신', 태국 등 3곳서 글로벌 임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합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태국·네팔·콜롬비아 등 3개국에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스터샷 임상이 진행되는 국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美 5월 고용추세지수 119.77…전월보다 하락

미국 5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는 현지시간 6일 5월 ETI가 119.77을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상향 수정된 전월치 120.60보다 하락한 수준입니다. 5월 고용추세지수를 구성하는 8개 지수 중 4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 뉴욕연은, 5월 글로벌 공급망 압력지수 완화 예상

글로벌 공급망 압력 지수(GSCPI)가 5월에 약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지시간 6일 다우존스와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페이스북에 따르면 뉴욕연은이 발표하는 글로벌 공급망 압력 지수 예비치가 5월에 2.9로 전월 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4.38을 기록한 후 올해에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 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41.4…코로나 봉쇄에 위축 지속

중국의 지난달 서비스 업황이 지난 4월 대비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중국의 차이신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1.4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난달의 36.2에서 반등했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기준인 50선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 美 휘발유 평균가, 5달러 근접…역대 최고

미국의 평균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갤런당 5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갤런당 4.87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대에 근접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최장 하락세서 반등 후 5%대 상승

지난주 최장 하락세에서 반등한 가상화폐의 가격이 이날도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코인메트릭스 등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장대비 5% 이상 오르며 3만1400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도 전장대비 5.6% 이상 오르며 1906달러대를 나타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주 8주 만에 반등하면서 역대 최장 하락세에서 회복했습니다.

▲ 5월 외환보유액 4477억달러 ''석달째 감소"

5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달째 감소했습니다. 오늘(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5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477억1000만 달러로 전달(4493억달러)보다 15억9000만달러 감소했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섰지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를 시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6월 7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