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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한국 3개월간 전략적 비축유 317만 배럴 방출

입력: 2021- 12- 23- 오후 04:51
수정: 2021- 12- 23- 오후 04:52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3일 한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9포인트(0.46%) 오른 2998.1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18포인트(0.32%) 상승한 1003.31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을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44억원, 코스닥에서 50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5790억원, 코스닥에서 294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이 5.38% 상승 마감했다. 전자장비와 기기는 3.47%, 핸드셋은 3.00% 올랐다. 다각화된 소비자 서비스 업종은 2.17% 상승했다. 건강관리기술 업종은 1.94% 하락 마감했다. 전문소매는 1.57%,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 업종은 1.55% 내렸다. 생명과학 도구 및 서비스 업종은 1.45%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KS:005930)가 전장보다 0.63%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0.39% 상승한 12만7500원에, 카카오 (KS:035720)는 1.31% 하락한 11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모비스 (KS:012330)는 2.40% 오른 25만65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가 전장보다 0.87% 상승한 8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KQ:240810)는 2.17% 오른 4만2400원에, 휴젤 (KQ:145020)은 1.73% 상승한 15만31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내린 1187.9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석달간 전략적 비축유의 3.3%에 해당하는 317만 배럴을 방출한다. 대부분은 국내 정유사를 통해서 방출하고, 일부는 입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국제유가를 내리기 위해서 한국 등 동맹국들과 함께 공동으로 전략적 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국 사모펀드인 KCGI가 한진칼 (KS:180640)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7.18% 하락한 5만8200원을 기록했다. KCGI가 여러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17%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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