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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한국 11월 PPI 상승률 9.6%로 13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1- 12- 21- 오후 04:32
수정: 2021- 12- 21- 오후 04:35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0.41%) 상승한 2975.0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6.09포인트(0.61%) 오른 996.60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장을 이끌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5995억원, 코스닥에서 250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26억원, 코스닥에서 853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이 3.62% 상승했다. 무역회사와 판매업체 업종은 3.21%, 가정용 기기와 용품 업종은 2.46%, 판매업체 업종은 2.12% 상승 마감했다. 전자장비와 기기는 2.01% 올랐다. 건강관리 업체 및 서비스 업종은 전날보다 6.90% 하락 마감했다. 건강관리 기술은 2.47%, 생물공학은 2.22%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SK하이닉스 (KS:000660)가 전장보다 3.32%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KS:066570)는 3.98% 오른 13만500원에, 하이브 (KS:352820)는 3.69% 오른 33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HMM (KS:011200)은 1.43%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위메이드 (KQ:112040)가 전장보다 6.55% 상승한 17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진쎄미켐 (KQ:005290)은 18.22% 오른 4만2500원에, 티씨케이 (KQ:064760)는 3.60% 상승한 14만4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오른 1192.9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12.99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은 11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9.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국 PPI는 8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공산품, 농수산품 등에서 상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장재훈 현대차 (KS:005380) 사장이 20일(미 현지시간) 2026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연간 판매 목표를 17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내년 전기차 판매 목표는 22만대다.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도 13개 차종으로 늘린다. 또 2030년까지 전기차가 현대차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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