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1인가구 10명 중 4명은 무직

입력: 2021- 12- 08- 오후 05:07
수정: 2021- 12- 08- 오후 05:10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한국 증시가 상승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10.08포인트) 오른 3001.8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0.94%(9.40포인트) 오른 1006.04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802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2억원, 1556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가 전장보다 3.91% 상승 마감했다. 일반전기전자는 3.03%, 제약은 2.13% 올랐다. 반도체는 1.10%, 통신장비 업종은 0.98%, 건설은 0.61% 하락했다. 의약품 업종은 2.81%, 의료정밀 업종은 2.30% 올랐다. 음식료품 업종은 1.03%, 건설 업종 0.70%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화학 (KS:051910)이 5.63%,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가 4.22%, 삼성SDI (KS:006400)가 2.75% 올랐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전날보다 1.23% 하락했다. 위메이드 (KQ:112040)는 9.04%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은 6.51%, 엘앤에프 (KQ:066970)는 6.19% 올랐다. 셀트리온제약 (KQ:068760)은 2.92%,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는 0.50%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17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인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 중 가장 많은 31.7%였다. 통계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를 발표했다. 1인가구 비중은 2019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인가구 10명 중에서 4명은 무직이었다. 1인가구 취업자는 59.6%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인가구의 77.4%는 연소득이 3000만원 미만이었고, 연소득 1억원 이상인 1인가구는 0.8%에 불과했다. 평균 부채는 약 2500만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아프리카보건연구소(Africa Health Research Institute) 알렉스 시걸 박사 연구팀은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4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내용의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시걸 연구팀은 화이자 (NYSE:PFE) 백신을 2차접종까지 완료한 12명의 혈장으로 실험한 결과 코로나19를 차단하는 항체 발생 수치가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4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시걸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 (NYSE:TWTR)에서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 보호 기능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크게 손실이 발생했다”며 “내가 기대한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라고 말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의견

선물지수가 실시간으로연동되지않습니다.
1인가구 10명 중 4명은 무직이라서 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이라는 기사는 아니라고 보는데 냄새가 나네...
세금솔직히 너무하던데... 450벌면 세금으로 거진100 을 가져가면 어떡하냐ㅡㅡ
나보다 적게 버는데왜 세금 더내냐
실제로 100은 아니고 실제로 80정도 낼거임
100?? 연봉 1억 넘어가면 200넘게 떼가는데 ㅋㅋㅋㅋㅋ
능력 키워서 세금들 많이 내고 살자들
안벌고 안쓸래
세금내기싫다~ 돈안벌런다
세금내기싫다~ 돈안벌런다
세금내기싫다~ 돈안벌런다
세금내기싫다~ 돈안벌런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