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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브런치] WSTS,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 절반 이하로 하향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1- 12- 01- 오후 06:51
수정: 2021- 12- 01- 오전 10:10
© Reuters.  [1201브런치] WSTS,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 절반 이하로 하향 외 경제금융뉴스

© Reuters. [1201브런치] WSTS,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 절반 이하로 하향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에디터]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2월 1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WSTS,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 절반 이하로 하향

메모리반도체 시황이 최근 하강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수급 동향 조사기관이 내년 메모리반도체 예상 성장률을 절반 이하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8.5%로 예상했습니다. WSTS는 메모리반도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초부터 시작된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빨리 꺾이고 올해 4분기부터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을 고려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 LG에너지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심사를 신청한 지 6개월여 만으로 증권 업계에서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1월 중 상장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삼성 車반도체, 폭스바겐 전기차에 탑재

삼성전자의 차량용 시스템반도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 전기차에 탑재됩니다. 30일 삼성전자는 차량용 시스템반도체인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을 비롯해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차량용 전력관리칩(PMIC) ‘S2VPS01’ 등을 3종을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엔 엑시노스 오토 V7이 탑재됩니다.

▲ SK㈜ - SK머티리얼즈 합병법인 출범…"첨단소재에 5조 투자 "

SK㈜와 SK머티리얼즈 합병 법인이 12월 1일 출범합니다. 합병 법인은 반도체, 배터리 소재 등 차세대 기술 선점을 위해 2025년까지 5조1000억원을 첨단 소재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SK㈜는 발행한 신주를 머티리얼즈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단행합니다. 기존 SK머티리얼즈의 특수가스 사업 부문은 물적 분할돼 SK㈜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편입될 계획입니다.

▲ 네이버 '제페토', 소프트뱅크·하이브 등서 2천200억 투자 유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가 소프트뱅크와 하이브 등으로부터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와 하이브를 비롯해 네이버웹툰,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YG, JYP 등이 참여했습니다. 네이버제트는 총 2만8624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이중 소프트뱅크가 2만2434주를 배정받습니다. 신주는 모두 우선주로 발행되며 투자금 납입은 내달 7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 (KS:068270) '렉키로나', 유럽 9國 이달 수출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렉키로나의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9개 나라에 수출될 렉키로나 초도물량 5만 명 투여분(15만 바이알)을 연내 출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유럽 9개국이 어딘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의 정식 품목허가를 계기로 셀트리온의 글로벌 판로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현대ENG, 사우디서 2조 잭팟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로부터 약 2조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따낸 사업은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로, 지분율은 현대엔지니어링 55%, 현대건설 45%입니다. 두 회사는 아람코로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최종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 한국타이어그룹, 캐나다 초소형정밀기계업체 '프리사이슬리' 인수

한국타이어그룹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스에쿼티(에이스PE)로부터 캐나다 초소형정밀기계(MESM)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한국앤컴퍼니는 에이스PE가 보유한 캐나다 프리사이슬리 마이크로테크놀로지의 지분 36.7%를 1천227억원에 인수한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나머지 20.4%를 인수해 총 투자 금액은 약 1천900억원으로 한국타이어그룹은 총 57.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 신한은행,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성공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해외 송금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도 마쳤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을 금, 달러 등 안전자산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가치 안정성을 추구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해외 송금은 은행 간 직접 이체로 진행되며 신한은행이 발행한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과 수취국 은행의 현지 화폐 기반 코인이 실시간 환율을 기준으로 교환되는 ‘스마트 컨트렉트’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 이동걸 "에디슨의 쌍용차 발전전략 제3자 검증받아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자동차의 우선인수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에 쌍용차의 발전 방안을 두고 제3 기관을 통한 타당성 검증을 제안했습니다. 이 회장은 30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사업 계획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시장의 신뢰를 받는 게 중요하다”며 “에디슨모터스의 발전 전략을 제3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 검증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제안을 한 데는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자금 조달 방안, 사업 비전이 불분명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네이버·카카오 (KS:035720) 다음 전장은 '국민인증서'…마이데이터 인증부터 초격전

이달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민간 인증서 경쟁이 본격화됩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현대카드·보맵 등 60여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80%(40개)가 통합인증수단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카카오를 포함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10곳 중 가장 높은 채택률입니다. 2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도 최근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을 획득해 마이데이터 통합인증사업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 2050년 모든 사업장 탄소중립…현대두산인프라 업계 첫 선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2030년 탄소배출량을 2020년 대비 42% 줄인 후 2040년에는 71%까지 감축하고, 최종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만큼 회사 측은 탄소중립 실행 방안과 목표, 친환경 제품 전환을 위한 탄소 감축 전략까지 세부 방안도 구체화했습니다.

▲ "디즈니+, 주간이용자 100만명 돌파…국내 톱5 진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지난달 12일 국내 출시 후 100만명이 넘는 주간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내 톱5 서비스에 안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미디어코리아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주요 OTT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달 15∼21일 주간 이용자 101만명으로 국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1위는 넷플릭스로 471만명, 2∼4위는 웨이브(188만명), 티빙(165만명), 쿠팡플레이(110만명) 순이었습니다.

▲ 머스크, 스페이스X 파산 위험 경고…더딘 로켓 엔진 개발 질책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테슬라 (NASDAQ:TSLA) CEO 일론 머스크가 더딘 로켓 엔진 개발 속도를 질책하면서 스페이스X가 파산할 위험이 있다고 직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최근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메일에서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수신용 안테나 생산을 매년 수백만 대 수준으로 늘리고 있지만, 랩터 엔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스타링크 안테나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바이오엔테크 (NASDAQ:BNTX) CEO "오미크론, 백신 접종자에 중증 야기 가능성은 작을 듯"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을 접종한 이들 사이에서 더 많은 감염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중증을 야기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힌 CEO는 현지시간 30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변종은 백신 반응으로 생성된 항체를 피할 수 있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오면 면역세포에 취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힌 CEO는 백신의 메커니즘과 변종과 관련한 현 지식을 바탕으로 보면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더라도 백신은 중증으로 가는 데 높은 예방 효과를 가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파월 "테이퍼링 조기 종료 논의"…가속 가능성 언급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30일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면서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 축소(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몇 주 뒤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변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선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고용과 경제에 하방효과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증대됐다"고 말했습니다.

▲ 옐런, 의회에 부채한도 상향 촉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의회에 부채한도를 상향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옐런은 현지시간 30일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의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미국은 제때 빚을 완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현 회복세를 없애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옐런은 앞서 의회에 보내는 서한에서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12월 15일 이후 연방정부는 처음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 11월 시카고 PMI 61.8…월가 예상 하회

미국 중서부 지방의 11월 제조업 활동이 전월보다 둔화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61.8로 전월 68.4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7.5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 美 9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9.5%↑…전달보다 둔화

미국의 9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9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5% 상승했습니다. 이는 자료 집계가 시작된 1987년 이후 최고치였던 지난 7월과 8월의 19.8%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 10월 산업생산 1.9% 감소…1년반來 최대

공급망 차질과 조업 일수 감소로 10월 산업생산이 1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10월 전 산업생산지수는 110.8로 전월 대비 1.9%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2%)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업종별로는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3% 감소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12월 1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에디터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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