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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 13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1- 11- 19- 오전 09:46
수정: 2021- 11- 19- 오전 09:52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4포인트(0.46%) 오른 2960.8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42포인트(0.04%) 내린 1032.35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461억원 순매수를, 코스닥에선 346억원 순매도를 하고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45억원, 코스닥에선 285억원 순매도를 하고 있다.

전자제품 업종이 전장보다 8.0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레저용장비와 제품 업종은 2.21%, 자동차 업종은 2.03% 올랐다. 전문소매와 통신장비 업종도 각각 1.74%, 1.58% 상승했다. 전기유틸리티 업종은 3.27% 하락세다. 게임엔터테인먼트가 2.63%, 가구 업종이 2.20% 내렸다.

시총 상위권에선 현대차 (KS:005380)가 전 거래일보다 2.6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KS:005930)는 전장보다 0.28% 오른 7만400원에, SK하이닉스 (KS:000660)는 1.36%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가 전 거래일보다 1.06% 오른 8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 (KQ:066970)가 2.09% 오른 56만7400원에, SK머티리얼즈 (KQ:036490)가 1.21% 오른 39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 생산자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2.21로 전월보다 0.8%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8.9% 상승이다. 11개월째 상승했고, 7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로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치다.

일본 정부가 19일 55조억엔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다. 기업들과 18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경제안보 기금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경제대책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이 발생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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