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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달러강세 따라 증시 희비 갈린다

입력: 2021- 11- 18- 오후 04:46
수정: 2021- 11- 18- 오전 09:11
© Reuters [경제直視] 달러강세 따라 증시 희비 갈린다

© Reuters [경제直視] 달러강세 따라 증시 희비 갈린다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공급망 차질 따른 인플레 지속→ 테이퍼링 가속→ 내년 조기 금리 인상 우려, 글로벌 외환시장 달러 강세 행진 지속. 공급망 차질 지속 여부가 달러 강세 지속 열쇠?

-지난 10월 중순 이후 FOMC 테이퍼링 시행 공식화 가능성 고조로 달러 강세 급전환. 11월 테이퍼링 시행 땐 달러 강세 더 가팔라질 가능성 부각. 달러빚 많은 이머징 마켓 자금이탈 우려 확대.

-달러화 17일(현지시간) 테이퍼링 월말 시행+연준의장 금명 선임 앞두고 16개월래 최고치 부근 혼조양상. 달러인덱스지스 장중 한 때 96.297 고점 이후 소폭 하락 95.80 기록, 16개월래 최고치 안팎 움직여.

-라가르도 ECB 총재 내년 ECB 기준금리 인상할 조건 충족되지 않았다는 발언에 유로달러환율은 1.12달러대로 유로화 가치 52주 최저가 행진 지속. 17일 유로존 10월 CPI 13년 만에 최고치에 유로달러 1.132달러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

-전문가들 테이퍼링 공급망 차질 따른 인플레 지속 땐 달러 초강세 지속 가능성, 원달러환율 연말 1200원까지 상승 전망.

★공급망 차질 따른 인플레 우려 지속+11월 테이퍼링 시행 임박 긴장=달러 강세 지속= 17일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11월 말 테이퍼링 카운트다운 투자심리 긴장, 10월 주택착공 건수 예상치 하회, 배경이 공급망 차질 따른 자잿값 인상 해석 확산 인플레 공포 재부각.

-다우지수 211.17포인트(0.58%) 하락 3만5931.05, S&P500지수 12.23포인트(0.26%) 하락 4688.67, 나스닥지수 52.28포인트(0.33%) 내린 1만5921.57 마감, 달러 초강세 지속에 수출기업들 실적 부진 우려 재부각되며 다우지수 하락 폭 제일 커.

-최근 급등세 행진 전기차 스타트업 관련주 3인방 리비안 (NASDAQ:RIVN) 루시드 (NASDAQ:LCID) 니오 일제히 급락 전환, 모건스탠리 루시드 투자의견 비중축소 하향이 조절 빌미로 작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엔비디아 (NASDAQ:NVDA) 장 마감 실적발표 기다리며 단기 숨 고르기.

-국채금리는 이날 20년물 입찰 부진에도 최근 단기 고점 부담 우려+테이퍼링 임박에 2~3% 하락. 10년물 다시 1.5%대 하향진입.

-국제유가는 EIA 재고 감소 불구 바이든 석유류 불공정거래 지시+미중 유가안정 협력 시사에 하락세 마감. WTI 2.97% 하락 배럴당 78.36달러 마쳐.

★미·중 정상회담 성과 있나 없나, 미중 양국 오락가락 행보에 시장 헷갈린다.

-미중 양국 언론인 대상 정상적 왕래 보장, 미국 1년 복수비자발급 약속, 중국 미국과 동일한 수준 비자 발급, 신규거주 언론인 비자 상호 검토 승인 합의. 갈등 해소 단초 시작됐다.

-원자재 가격 급등 양국 공동대응 분위기도 물씬. 바이든 중국에 비축유 방출 요청, 양국 구체사항 논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경제통 류허총리 배석, 향후 미중 경제 금융 협력 가능성 시사 해석.

-바이든 정상회담 관련 "좋은 만남, 후속 조치 할 것이 많다"고 강조 4개 그룹 나눠 주요 이슈 협력 방안 2주내 발표 밝혀.

-미국 한편으론 여전히 중국 압박 멈추지 않아, WP "미국 정부 내년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보도. 신장지역 인권 탄압 항의 외교사절 없이 선수단만 파견 검토 나돌아 중국 정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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