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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강보합 마감...NFT 관련주 상한가

입력: 2021- 11- 01- 오후 04:19
수정: 2021- 11- 01- 오후 04:25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1월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6포인트(0.28%) 상승한 2978.9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한 때 1000포인트를 넘겼지만 전 거래일보다 6.24포인트(0.63%) 오른 998.57로 마감했다.

오늘 시장에선 대체불가토큰(NFT, Non Fungible Token) 관련주들에 시선이 집중됐다. 코스닥의 위메이드맥스(KQ:101730), 갤럭시아머니트리 (KQ:09448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한다는 소식 이후 상승세를 유지해 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NFT 플랫폼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 (KS:005930)와 4위 SK하이닉스 (KS:000660)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6만9900원으로 마감했지만, 7만원대 탈환에는 실패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로 3.4% 오른 10만6500원으로 급등했다.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9원 오른 1176.5원으로 마감했다. 국고채 금리 급등세는 유지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9일 3년 만에 2%대를 기록한데 이어, 1일에도 오전 한때 2.11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 나온 주목할 만한 보고서는, 금융투자협회의 채권시장지표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에선 11월에도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19∼22일 채권 업계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45%가 이달 채권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42%보다 3%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11월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전월 26%보다 크게 증가한 4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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