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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서울 아파트 곳곳 피로감, 상투쳤나?

입력: 2021- 10- 20- 오후 04:39
수정: 2021- 10- 20- 오전 09:41
© Reuters.  [경제直視] 서울 아파트 곳곳 피로감, 상투쳤나?

© Reuters. [경제直視] 서울 아파트 곳곳 피로감, 상투쳤나?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서울 아파트 가격 너무 올랐나, 곳곳 상투 현상? 가격 급등세 부담+대출규제 강화+금리인상+세금강화 부담 4중 악재로 부동산시장 정체 현상 확산.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 10월 들어 2주째 100 미만, 매수희망자보다 매도희망자가 더 많은 매수우위지수 10월 4일 96.9, 11일 94.5로 연속 하향 100 밑돌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도 둔화세 뚜렷. 8월 매주 0.2~0.22% 상승률에서 9월 27일부터 2주 연속 0.19%대 상승, 10월 11일주는 0.17%로 둔화. 강남3구는 0.2% 상승 여전, 최근 상승 주도했던 도봉(0.12%), 강북(0.05%), 중랑(0.09%)이 상승 폭 둔화 주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속 매물은 계속 증가. 9월 아파트 총거래량 3784건, 8월 5054건보다 23.3% 감소. 매물은 10월 19일 기준 4만1880건, 한 달 전 3만8831건보다 7.8% 증가. 경기도 한 달 새 14.5% 증가 인천은 21.1% 증가.

-서울 분양시장 '묻지마 완판' 없어졌다. 소규모단지 수백 대 일의 청약 경쟁 옛말 곳곳 미계약 속출. 9월 459대 1로 청약 마감한 강서구 우장산 한 아파트 절반 미계약. 7월 분양 종로 동대문 아파트도 절반 넘게 미계약, 8월 분양 관악구 아파트도 절반 넘게 미계약.

★뉴욕증시 공급망 차질 부담 불구 어닝 서프라이즈 확산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역대 최고치 근접. 비용부담 소비재업종만 하락, 전 업종 상승 종목별 차별화.

-다우존스지수 0.56% 반등 성공, S&P 500지수 0.74%, 나스닥지수 0.71%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

-연준이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 연말 인플레 진정 안될 땐 내년 연준 공격적 정책 대응 불가피, 금리인상 시기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채금리 시장 자극.

-국제유가 러시아 유럽 천연가스 추가 공급 지연으로 불안감 확산 WTI 0.63% 상승. 브렌트유도 0.92% 상승. 국채금리는 10년물 다시 1.6%대 복귀 30년물도 2.0%대 유지. 2년물은 하락.

-미국 첫 비트코인 선물 ETF(BITO) 첫날 4.5% 상승 41.89달러 마감.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 지속 장중 6만4329달러까지 상승.

★공급망 차질 비용 부담 희비, 빅테크 웃고 소매업체 울었다. 빅테크 기업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소매업체는 4분기 공급망 차질 비용 본격 부담 예고.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P&G 3분기 EPS 1.61달러, 시장예상치 1.59달러 상회. 호실적 발표 불구 올해 원자재와 화물비 당초 19억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4억 달러 상향. 비용부담 본격화. 주가 1.18% 하락.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3분기 EPS 1.58, 시장예상치 1.56달러 상회. 매출 9.1% 증가. 매출 주도 전자담배 반도체 공급난에 생산 차질 우려되며 주가 1.70% 하락.

★중국 헝다사태 해결 실마리 찾나. 헝다그룹 (HK:3333) 19일 기일 위안화 채권이자 우선 지급했다는 소식(로이터통신)

-헝다그룹 19일 채권유예기간 없는 위안화 채권이자 1억2180만 위안 지급, 디폴트 위기 벗어나.

-지난달 23일과 29일, 이달 11일 지급하지 못했던 달러 채권 이자, 30일 유예기간 끝나는 22일까지 지급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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