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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삼성, TSMC와 제대로 맞서려면 이재용 부회장이 전면에 나서야”

입력: 2021- 10- 19- 오후 11:48
수정: 2021- 10- 19- 오후 04:12
© Reuters.  이코노미스트 “삼성, TSMC와 제대로 맞서려면 이재용 부회장이 전면에 나서야”

2021년 1월 24일 평택 삼성전자 (KS:005930)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출처= 삼성전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경쟁에서 삼성전자(005930)가 대만의 TSMC와 제대로 맞서려면 이재용 부회장이 적극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 “Samsung Electronics wants to dominate cutting-edge chipmaking(삼성전자는 반도체 업계에서 지배적 입지에 오르길 원한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삼성의 밝힌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예로 들면서 “삼성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시설투자와 R&D에 대한 투자를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주도로 2030년까지 반도체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2030 시스템반도체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약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립 계획을 확정하고 부지 선정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일 개최된 ‘2021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3나노 반도체의 양산 그리고 2025년 2나노 기반 반도체의 양산 계획을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를 메모리반도체, 스마트폰과 같은 절대적 입지에 올려놓고자 하고 있다”라면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인 TSMC에 맞서 삼성전자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 부회장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신 의견

그럼 그동안은 뭐했니? 상속세 안낼라고 삼성전자를 이용만 하지ㅡ않았니?
기자 열심히 산다
이부회장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한국기업을 잘모르는자들이 전문경영인 어쩌고 하는데 한국기업이 오늘날 세계적인경쟁력을 가지게된것은 오너경영의 장점을 잘살렸기때문이다수많은 기업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기업경영이 절대그리만만한것이아니다대한민국 정부도 세금걷을생각만말고 총탄없는 전쟁중인 경제전쟁에서 무엇을 지원해야할까 고민해야한다이세상에 공짜는없다
미국은 벌써 망했어야 할듯 하네요
미국이랑 한국이랑 같냐 아 휴
이재용는 이병철씨나 이건희씨가아니다. 말아먹은게 한 두개고... 선견도 하나도 없네.. 걍 평범한 기업인... 나서봐야 삼성에 도움될건 없을듯...
ESG G????? ㅋㅋㅋㅋ
지분구도 등 기업 발전에 아무 도움 안되는 부분에 시간낭비 안해도 되는 전문 경영인체제였다면 시스템반도체 수년전에 장악했을듯
졌다
설계에 개발에 생산까지 잘해서 문제야반도체부 때어내자
못이겨ㅋ 기술좋아도 기술뺏길까봐 주문이 안들어올거라서
이제까지 안나서고 놀았냐?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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