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uhyun Kim/Investing.com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14% 하락한 3097.92에 마감하며 한달여 만에 3100선으로 무너졌다. 외국인은 각각 5829억원과 260억원을 팔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622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16% 하락한 1012.51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2366억원, 207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나홀로 4453억원 사들였다.
MN경제연구소 유호성 대표는 와이팜 (KQ:332570)을 주목했다. 와이팜은 '투자 및 인수를 통한 반도체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에이아이트리로부터 테스나의 지분 약 30.62%인 522만9964주를 약 2800억 원에 양수 계약했다. 계약금 40억원 현금 지급 후 잔금은 11월 30일 지불할 예정이다. 양수한 후 와이팜의 지분율은 34.37%가 된다. 이번 소식에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을 겪는 반도체 시장에서 공급망 강화가 기대되며 주가는 28일 마감가 9140원 기준으로 지난 한 달간 12.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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